안녕하십니까? 이정열입니다.

살아가면서 많은 분들과 인연을 맺습니다. 그 중 대다수는 시간이 흘러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되고, 어떤 인연은 평생의 소중한 인연으로 간직하고파 저의 마음속 깊은 곳에 놓아둡니다. 회장님은 저에게 그러신 분이십니다.

평소 존경하는 권상진 회장님께서 청소년 선도보호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 서오신 모습을 지켜보아 왔습니다.
그 일에 미력이나마 동참하게 된 것을 저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.

그리고 게시판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 못 했는데 오늘 게시판을 보니 저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부끄럽기도 하고, 감사하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.

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. 황금돼지해라고 하는 정해년에는 모든 분들이 더욱 행복한 해가 되도록 기원합니다.

감사합니다.
이정열 올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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